이란은 지하 핵시설에서 소량의 우라늄 가스 농축을 시작했으며, 이미 농축에 필요한 핵 장비 1천여기 이상을 제작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자체 고위 관리 명의로 이란 관리들에게 전달한 서한을 통해, 핵사찰단이 이란 중수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차단하기로 한 이란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모두 핵무기를 만드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AEA는 자체 고위 관리 명의로 이란 관리들에게 전달한 서한을 통해, 핵사찰단이 이란 중수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차단하기로 한 이란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모두 핵무기를 만드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