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가수 비욘세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로 뽑혔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 순위에서 비욘세가 전체 1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비욘세는 최근 영어권 온라인상 영향력 있는 인물 7위, 올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전 분야를 통틀어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중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한 바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비욘세는 기록적인 음반 판매량을 올렸을 뿐 아니라 9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머무는 도시마다 평균 24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중에서는 아이언 맨과 어벤저스 시리즈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가장 높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향력 1위 비욘세, 비욘세 대단하다" "영향력 1위 비욘세, 대중인사 영향력 전체 1위라니" "영향력 1위 비욘세, 도시마다 240만 달러씩 벌었으면 전 재산은 도대체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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