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일 국교정상화를 위한 실무회의가 돌연 취소된 것과 관련해, 인내심을 갖고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고, 진지한 대답을 받아내기 위해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기본적인 입장을 변화시키지 않고 참을성 있게 협상을 지속해, 납치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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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일본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고, 진지한 대답을 받아내기 위해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기본적인 입장을 변화시키지 않고 참을성 있게 협상을 지속해, 납치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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