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규모 6.0이 넘는 강진이 두차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수백채의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엘-신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 USGS도 수마트라 서부 해안에 위치한 파당으로부터 50킬로미터, 땅속 깊이 3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고 1차 지진 후 여진이 계속되다 2시간 후 규모 6.0의 강진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이번 지진은 육지에서 발생한 것이라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지질연구소 USGS도 수마트라 서부 해안에 위치한 파당으로부터 50킬로미터, 땅속 깊이 3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고 1차 지진 후 여진이 계속되다 2시간 후 규모 6.0의 강진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이번 지진은 육지에서 발생한 것이라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