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마친 한인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리노이대학 공대에 다니는 19살 최 모 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사건에 범죄가 개입된 흔적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일리노이대학 공대에 다니는 19살 최 모 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사건에 범죄가 개입된 흔적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