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버지니아주가 일본해와 동해를 같이 쓰는 '동해병기법안'을 7월부터 시행합니다.
버지니아 주의회가 지난달 5일 통과시킨 동해병기법안에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지난달 말 원안 그대로 서명하면서 미 버지니아주 정부 법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버지니아 주 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사용할 교과서와 지도에 일본해를 표기할 경우 반드시 동해를 함께 써야 합니다.
버지니아 주의회가 지난달 5일 통과시킨 동해병기법안에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지난달 말 원안 그대로 서명하면서 미 버지니아주 정부 법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버지니아 주 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사용할 교과서와 지도에 일본해를 표기할 경우 반드시 동해를 함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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