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로 로슈코프 외무 차관은 북미 양측이 이달 말 뉴욕에서 다시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김계관 북 외무성 부상과 만나 1시간 동안 6자 회담 재개 일정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슈코프 차관은 북미 양측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부문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의견 교환을 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베를린에 이어 뉴욕에서도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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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김계관 북 외무성 부상과 만나 1시간 동안 6자 회담 재개 일정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슈코프 차관은 북미 양측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부문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의견 교환을 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베를린에 이어 뉴욕에서도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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