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6일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노사 간 실무 교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을 비롯한 코레일 관계자 5명과 박태만 부위원장을 비롯한 철도노조 관계자 4명은 30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사장은 대화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의 질문에 "어제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이 조계사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만나러 이곳에 왔다"며 "항상 대화의 길은 열려있다.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서울 사옥서 노사 실무 교섭을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노사 실무 교섭에는 철도노조 지도부 대신 정책실장 등 실무진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사장을 비롯한 코레일 관계자 5명과 박태만 부위원장을 비롯한 철도노조 관계자 4명은 30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사장은 대화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의 질문에 "어제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이 조계사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만나러 이곳에 왔다"며 "항상 대화의 길은 열려있다. 오후 4시부터 코레일 서울 사옥서 노사 실무 교섭을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노사 실무 교섭에는 철도노조 지도부 대신 정책실장 등 실무진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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