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년 역사의 영국 베어링스 은행을 하루 아침에 무너뜨린 전직 딜러 릭 리슨이 사건 10여년만에 투자위험을 경고하는 고액 강사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4년의 수감생활과 결장암 투병을 이겨낸 리슨이 은행에 악덕 중개인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투자회사에도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슨은 '악마의 손'이라는 과거의 악명 덕분에 1회당 강연료가 9천800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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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4년의 수감생활과 결장암 투병을 이겨낸 리슨이 은행에 악덕 중개인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투자회사에도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슨은 '악마의 손'이라는 과거의 악명 덕분에 1회당 강연료가 9천800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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