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융캉 전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부부가 가택 연금 상태에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화권 매체 보쉰은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중대 기율 위반' 혐의로 가택연금조치를 최종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저우 전 상무위원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와 공모해 시진핑 정권을 전복하려 했다는 혐의와 거액의 부정 축재, 전 부인 살해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화권 매체 보쉰은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중대 기율 위반' 혐의로 가택연금조치를 최종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저우 전 상무위원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와 공모해 시진핑 정권을 전복하려 했다는 혐의와 거액의 부정 축재, 전 부인 살해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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