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주년 태국 푸미폰 국왕의 생일을 기념해 방콕에서 진행되던 반정부 시위대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시위대는 시위대의 본거지인 라차담넌 지역도 깨끗이 정돈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락 친나왓 총리는 어제(4일) 닷새 만에 집무실에 출근했습니다.
한편, 군부는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사이에서 중립을 지킨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푸미폰 국왕의 생일을 맞아 양측 모두 폭력을 자제하고 국왕의 조언을 따르자고 제안했습니다.
[엄해림 / umji@mbn.co.kr]
시위대는 시위대의 본거지인 라차담넌 지역도 깨끗이 정돈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락 친나왓 총리는 어제(4일) 닷새 만에 집무실에 출근했습니다.
한편, 군부는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사이에서 중립을 지킨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푸미폰 국왕의 생일을 맞아 양측 모두 폭력을 자제하고 국왕의 조언을 따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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