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도하 아시안게임이 오늘 새벽 보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중국의 독주 속에 예상했던 메달 숫자는 채우지 못했지만 금메달 58개로 일본을 제치고 3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수영 3관왕에 빛나는 박태환은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최우수선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다음 대회는 오는 2010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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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중국의 독주 속에 예상했던 메달 숫자는 채우지 못했지만 금메달 58개로 일본을 제치고 3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수영 3관왕에 빛나는 박태환은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최우수선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다음 대회는 오는 2010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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