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수단의 다르푸르 유혈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분쟁 해결을 위해 개인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 총장은 취임식 직후 외신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태 해결을 위해 코피 아난 전 총장과도 협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그러나 군사적 해결책은 쓰지 않고, 대신 아프리카연합과 수단정부, 관련국들과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 총장은 취임식 직후 외신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태 해결을 위해 코피 아난 전 총장과도 협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그러나 군사적 해결책은 쓰지 않고, 대신 아프리카연합과 수단정부, 관련국들과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