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성도인 타이위안시에 있는 공산당위원회 건물 인근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산시성 공안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연속적으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달 베이징 톈안먼 차량 폭발사고에 이어 불과 일주일여 만에 일어난 이번 사고에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산시성 공안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연속적으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달 베이징 톈안먼 차량 폭발사고에 이어 불과 일주일여 만에 일어난 이번 사고에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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