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 투표를 내년 4월 쿠웨이트에서 실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알-사바 OCA 회장은 카타르 도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를 결정하는 투표는 일정 변경없이 내년 4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OCA 총회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은 인천과 인도의 뉴델리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 대한올림픽위원회는 개최지 투표 일정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가 실시되는 내년 7월 이후로 미뤄줄 것을 수 차례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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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바 OCA 회장은 카타르 도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를 결정하는 투표는 일정 변경없이 내년 4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OCA 총회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은 인천과 인도의 뉴델리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 대한올림픽위원회는 개최지 투표 일정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가 실시되는 내년 7월 이후로 미뤄줄 것을 수 차례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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