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동물원의 남중국호랑이 사육장.
두마리의 새끼호랑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미는 놀랍게도 호랑이가 아니라 개입니다.
지난 금요일 남중국호랑이 한 마리가 2마리의 새끼호랑이를 낳았는데요. 새끼돌보기에 서툰 탓에 과거, 3마리의 새끼를 잃은적이 있습니다.
결국 동물원측에서는 그런 비극을 막기 위해 대신 젖을 물릴 개를 투입하기로 결정했고 그 덕분에 현재 아기호랑이는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남중국호랑이는 세계에서 약 120여종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두마리의 새끼호랑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미는 놀랍게도 호랑이가 아니라 개입니다.
지난 금요일 남중국호랑이 한 마리가 2마리의 새끼호랑이를 낳았는데요. 새끼돌보기에 서툰 탓에 과거, 3마리의 새끼를 잃은적이 있습니다.
결국 동물원측에서는 그런 비극을 막기 위해 대신 젖을 물릴 개를 투입하기로 결정했고 그 덕분에 현재 아기호랑이는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남중국호랑이는 세계에서 약 120여종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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