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내년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대한 영국군의 치안권이 이라크군에 이양돼 우리의 역할에 조정이 있더라도 영국군 상당수는 계속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와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직 얼마 동안은 우리 군대가 이라크에 주둔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영국은 현재 남부 이라크에 약 7천2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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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총리는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와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직 얼마 동안은 우리 군대가 이라크에 주둔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영국은 현재 남부 이라크에 약 7천2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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