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각료회의에 참석한 각국 외교장관들은 차기 6자회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장관대리로 참석한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APEC에 참석한 10여개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6자회담에서 결과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지 않는다면 6자회담 신뢰가 급격히 무너질 수 있다는데 참가한 장관들이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APEC 외교, 통상장관들은 하노이 근교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자유무역지대 창설 등을 논의했지만 미국의 역내 자유무역지대 FTA 창설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관대리로 참석한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APEC에 참석한 10여개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6자회담에서 결과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지 않는다면 6자회담 신뢰가 급격히 무너질 수 있다는데 참가한 장관들이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APEC 외교, 통상장관들은 하노이 근교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자유무역지대 창설 등을 논의했지만 미국의 역내 자유무역지대 FTA 창설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