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북핵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협상을 촉진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교황청 신임 일본 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자리에서 북핵위기에 관해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 달 9일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교황이 북핵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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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교황청 신임 일본 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자리에서 북핵위기에 관해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 달 9일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교황이 북핵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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