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시리즈 챔피언 일본의 니혼햄 파이터스가 아시아 프로야구 정상을 가리는 제2회 코나미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니혼햄은 도쿄돔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올라온 대만 대표 라뉴 베어스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니혼햄은 7회 선두타자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보내기 번트와 폭투에 이어 스루오카 신야가 우익수 앞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결승점을 뽑아 2년 연속 일본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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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은 도쿄돔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올라온 대만 대표 라뉴 베어스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니혼햄은 7회 선두타자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보내기 번트와 폭투에 이어 스루오카 신야가 우익수 앞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결승점을 뽑아 2년 연속 일본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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