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차관은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예산은 연방정부 자동 지출삭감, '시퀘스터'의 적용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카터 차관은 오는 9월 말로 끝나는 2013회계연도에만 국방예산 370억 달러를 삭감해야 한다며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카터 차관은 핵 억지력과 함께 이른바 '상시 전투태세'로 불리는 한반도 위기 대응 능력은 예산 삭감에서 예외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차관은 오는 9월 말로 끝나는 2013회계연도에만 국방예산 370억 달러를 삭감해야 한다며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카터 차관은 핵 억지력과 함께 이른바 '상시 전투태세'로 불리는 한반도 위기 대응 능력은 예산 삭감에서 예외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