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를 무대로 매춘을 알선하거나 매춘행위를 해온 한인 4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연방검찰의 토드 트리스탄 검사는 지난해 적발돼 수사를 받아오다 유죄를 인정한 은 모 씨 등 4명에 대해 인신매매 혐의를 제외시키는 대신 매춘 혐의를 적용해 각각 1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매춘 조직의 우두머리 역할을 한 은 씨는 성매매를 하려는 한인 여성들을 밀입국시킨 혐의를 적용받았고, 엄 모 씨와 김 모 씨는 마사지 팔러 등의 간판을 내걸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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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검찰의 토드 트리스탄 검사는 지난해 적발돼 수사를 받아오다 유죄를 인정한 은 모 씨 등 4명에 대해 인신매매 혐의를 제외시키는 대신 매춘 혐의를 적용해 각각 1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매춘 조직의 우두머리 역할을 한 은 씨는 성매매를 하려는 한인 여성들을 밀입국시킨 혐의를 적용받았고, 엄 모 씨와 김 모 씨는 마사지 팔러 등의 간판을 내걸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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