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오는 9월 이전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중화권 인터넷 매체 뒈웨이가 보도했습니다.
둬웨이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 특사가 지난 24일 시 주석에 전달한 친서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알았다'고만 하고, 방중 수용 여부나 구체적인 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은 지난해 8월에도 방중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둬웨이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룡해 특사가 지난 24일 시 주석에 전달한 친서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알았다'고만 하고, 방중 수용 여부나 구체적인 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은 지난해 8월에도 방중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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