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캘리포니아 북동쪽 플루머카운티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23일 오후 8시 50분쯤, 지진이 일어나 정전과 식수 중단으로 주민 수백 명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까지 22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진 가운데, 남쪽 샌프란시스코와 인근 오리건주, 네바다주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캘리포니아 북동쪽 플루머카운티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23일 오후 8시 50분쯤, 지진이 일어나 정전과 식수 중단으로 주민 수백 명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까지 22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진 가운데, 남쪽 샌프란시스코와 인근 오리건주, 네바다주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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