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당국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채택 후 처음으로 군장비를 적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선박 1척이 자국의 항구를 출발한 것을 탐지해 추적중이라고 미국 CBS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이 선박의 구체적인 적재 화물과 행선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문제의 선박이 금지품목인 핵이나 미사일 등의 장비를 실은 것으로 확인되면 유엔 결의 1718호에 따른 첫 해상검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나 테러단체 등에 북한이 핵무
기를 이전할 경우 해당 선박이나 항공기 등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룻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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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이 선박의 구체적인 적재 화물과 행선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문제의 선박이 금지품목인 핵이나 미사일 등의 장비를 실은 것으로 확인되면 유엔 결의 1718호에 따른 첫 해상검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나 테러단체 등에 북한이 핵무
기를 이전할 경우 해당 선박이나 항공기 등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룻만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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