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을 찾은 응웬떤중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응웬떤중 총리는 "북한의 핵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핵실험에 절대 반대한다"면서 "북한이 6자 협의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양국간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의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이 교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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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떤중 총리는 "북한의 핵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핵실험에 절대 반대한다"면서 "북한이 6자 협의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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