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들의 송금 관련 대북한 업무가 지난 13일 오전을 기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지하자원에 투자하는 단둥의 한 중국인 대북 투자자는 지난주 금요일 평양에서 받을 돈을 은행에서 접수하려 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핵실험을 제재하려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북한에 투자하거나 무역하는 중국 선양과 단둥 등지 기업인사이에 중국의 대북제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의 지하자원에 투자하는 단둥의 한 중국인 대북 투자자는 지난주 금요일 평양에서 받을 돈을 은행에서 접수하려 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핵실험을 제재하려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북한에 투자하거나 무역하는 중국 선양과 단둥 등지 기업인사이에 중국의 대북제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