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아일랜드를 비롯해 조세피난처로 알려진 영국령 섬 5곳이 영국 정부에 계좌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미 언론에 따르면 버진아일랜드와 버뮤다, 앵귈라, 몬트세랫, 터크스케이커스제도는 앞으로 영국 세무당국에 구체적인 계좌 정보를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정보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도 공유되며, 불법자금을 숨겨둔 사람들은 2016년까지 밀린 세금과 최대 20%의 과징금을 내야 기소를 면할 수 있습니다.
영미 언론에 따르면 버진아일랜드와 버뮤다, 앵귈라, 몬트세랫, 터크스케이커스제도는 앞으로 영국 세무당국에 구체적인 계좌 정보를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정보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도 공유되며, 불법자금을 숨겨둔 사람들은 2016년까지 밀린 세금과 최대 20%의 과징금을 내야 기소를 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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