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보렐리우스 스웨덴 통상장관이 탈세 혐의로 취임 1주일만에 사퇴했습니다.
보렐리우스 장관은 언론 보도로 정상적인 가족생활이 불가능해졌다며 장관 직과 의원 직을 모두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렐리우스 장관은 유모를 고용하고 세금을 내지 않았고, 가족소유 별장의 재산세 납세를 회피했으며, 주식거래 내역을 당국에 알리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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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렐리우스 장관은 언론 보도로 정상적인 가족생활이 불가능해졌다며 장관 직과 의원 직을 모두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렐리우스 장관은 유모를 고용하고 세금을 내지 않았고, 가족소유 별장의 재산세 납세를 회피했으며, 주식거래 내역을 당국에 알리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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