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부터 시작된 쿠바 내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의 수감자들의 단식농성이 갈수록 확산해 참여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관타나모 수용소 대변인은 단식 농성 참여자가 늘어 전체 수감자 166명 중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성자 중 20명에게는 강제로 코에 관을 꽂아 유동식을 공급하고 있고, 또 5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나 목숨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관타나모 수용소 대변인은 단식 농성 참여자가 늘어 전체 수감자 166명 중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성자 중 20명에게는 강제로 코에 관을 꽂아 유동식을 공급하고 있고, 또 5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나 목숨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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