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폭발사고 사망자 14명"

미국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로 사망한 사람이 14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완료한 결과 14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는 최대 2명입니다.
사고 직후 사망자 수가 60~70명에 이른다는 일부 보도는 안전지대로 대피해 행방이 파악되지 않은 주민을 대거 사망자에 포함시킨 데 따른 착오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