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전세계 금융기관들에 북한과의 거래에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이 밝혔습니다.
레비 차관은 전미은행가협회 연설을 통해, 미국은 전세계 금융기관들에 북한과의 모든 거래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밝혀왔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함으로써 국제금융사회로부터의 고립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비 차관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취해질 추가 조치에 대해서는 국무부가 주도할것이라며, 확고한 의지로 불법활동 추적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비 차관은 전미은행가협회 연설을 통해, 미국은 전세계 금융기관들에 북한과의 모든 거래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밝혀왔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함으로써 국제금융사회로부터의 고립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비 차관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취해질 추가 조치에 대해서는 국무부가 주도할것이라며, 확고한 의지로 불법활동 추적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