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의 암만파 기독교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과 학생 3명이 숨졌다고 주 경찰이 밝혔습니다.
32세로 밝혀진 범인은 교실 하나짜리 학교 건물에 침입해 남학생들은 모두 밖으로 내보낸 뒤 여학생만 잡고 문을 닫은 채 인질극을 벌이다 발포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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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로 밝혀진 범인은 교실 하나짜리 학교 건물에 침입해 남학생들은 모두 밖으로 내보낸 뒤 여학생만 잡고 문을 닫은 채 인질극을 벌이다 발포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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