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 내각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이자 차관급인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 당국자가 파견되는 것은 처음으로, 지난해에는 당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 2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 내각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직 참의원 의원이자 차관급인 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 당국자가 파견되는 것은 처음으로, 지난해에는 당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 2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13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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