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벌인 여고생 살해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현지시각 12일 시카고 킹칼리지프렙고등학교에 다니는 15살 하디야 펜들턴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18살 마이클 워드와 20살 케니스 윌리엄스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워드와 윌리엄스는 범죄 조직원으로 경쟁 집단 조직원을 찾고 있었다며, 오인 총격으로 펜들턴을 살해한 것을 시인했습니다.
미국 법원은 이들에게 보석금 없는 구금을 명령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현지시각 12일 시카고 킹칼리지프렙고등학교에 다니는 15살 하디야 펜들턴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18살 마이클 워드와 20살 케니스 윌리엄스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워드와 윌리엄스는 범죄 조직원으로 경쟁 집단 조직원을 찾고 있었다며, 오인 총격으로 펜들턴을 살해한 것을 시인했습니다.
미국 법원은 이들에게 보석금 없는 구금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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