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역회사와 각 기관이 중국의 금융 제재 가능성에 대비해 각종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무역회사 등은 최근 중국에서 회사명을 바꿔 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입금된 자금을 빼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금융 제재를 가할 것에 대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무역회사 등은 최근 중국에서 회사명을 바꿔 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입금된 자금을 빼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금융 제재를 가할 것에 대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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