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이 일본과 영유권을 다투는 센카쿠 열도 영해에서 최장 시간인 14시간가량 머물렀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해양감시선 2척은 현지시각으로 그제(4일) 오전 9시25분부터 오후 11시40분까지 14시간 이상 센카쿠 해역에서 일본 순시선들과 대치했습니다.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조치 이후 중국 공무 선박이 센카쿠 해역 12해리 이내로 진입한 것은 26번째로, 이번 체류시간이 가장 길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해양감시선 2척은 현지시각으로 그제(4일) 오전 9시25분부터 오후 11시40분까지 14시간 이상 센카쿠 해역에서 일본 순시선들과 대치했습니다.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조치 이후 중국 공무 선박이 센카쿠 해역 12해리 이내로 진입한 것은 26번째로, 이번 체류시간이 가장 길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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