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한인 전세 관광버스 참사 사망자 9명 가운데 8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주 밴쿠버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사망자 가운데 한국 국적자가 3명, 미국 시민권자가 3명,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한인이 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은 56살 문석민 씨, 68살 정운홍 씨, 64살 김중화 씨이며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한인은 62살 김애자 씨, 나이 불명의 이영호 씨로 확인됐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사망자 가운데 한국 국적자가 3명, 미국 시민권자가 3명,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한인이 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은 56살 문석민 씨, 68살 정운홍 씨, 64살 김중화 씨이며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한인은 62살 김애자 씨, 나이 불명의 이영호 씨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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