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하는 대북 결의안을 지난 20일 본회의에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의회 한 소식통은 미 하원에서 발의된 '북한 로켓 발사 규탄 결의안'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실에서 20일 밤 심의절차를 생략한 채 직접 상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간단한 절차를 거쳐 결의안이 처리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의회 한 소식통은 미 하원에서 발의된 '북한 로켓 발사 규탄 결의안'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실에서 20일 밤 심의절차를 생략한 채 직접 상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간단한 절차를 거쳐 결의안이 처리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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