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새 헌법 초안이 2차 국민투표에서도 과반의 찬성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무슬림형제단이 밝혔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지지세력인 무슬림형제단은 2차 국민투표의 잠정 집계 결과 70% 이상의 유권자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슬림형제단은 1, 2차 국민투표의 합산 찬성 득표율이 약 63.8%로 집계되면서 새 헌법 초안이 가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지지세력인 무슬림형제단은 2차 국민투표의 잠정 집계 결과 70% 이상의 유권자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슬림형제단은 1, 2차 국민투표의 합산 찬성 득표율이 약 63.8%로 집계되면서 새 헌법 초안이 가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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