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애틀랜타 남서부의 서렐 고등학교에서 총에 맞은 21세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건 발생 1시간 뒤에 남동부 지역에서 40대 후반 남성이 총격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북서부의 한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10대 남성 2명 등 3명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연쇄 총기 사건은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참사를 계기로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학교 경비를 강화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어서 적잖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쯤 애틀랜타 남서부의 서렐 고등학교에서 총에 맞은 21세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건 발생 1시간 뒤에 남동부 지역에서 40대 후반 남성이 총격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북서부의 한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10대 남성 2명 등 3명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연쇄 총기 사건은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참사를 계기로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학교 경비를 강화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어서 적잖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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