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은 수개월 내에 북한의 추가 도발이라는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워싱턴DC에서 열린 '한국 대통령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북한은 과거 한국에서 선거가 있을 때마다 16~18주일 내에 도발하는 경향을 보였다면서 따라서 앞으로 몇 개월 내에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냈던 차 교수는 박 당선인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어떤 대북정책을 채택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워싱턴DC에서 열린 '한국 대통령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북한은 과거 한국에서 선거가 있을 때마다 16~18주일 내에 도발하는 경향을 보였다면서 따라서 앞으로 몇 개월 내에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냈던 차 교수는 박 당선인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어떤 대북정책을 채택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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