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로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반자동 소총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미 CBS 방송은 "월마트가 범인 애덤 랜자가 범행에 사용한 부시 마스터 소총을 포함한 반자동 소총을 모두 치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국의 유명 스포츠 레저용품 체인점인 딕스스포팅굿즈도 전국 매장에서 반자동 소총을 팔지 않기로 했으며, 사건이 벌어진 뉴타운 인근 매장에서는 총기류를 모두 철수했습니다.
미 CBS 방송은 "월마트가 범인 애덤 랜자가 범행에 사용한 부시 마스터 소총을 포함한 반자동 소총을 모두 치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국의 유명 스포츠 레저용품 체인점인 딕스스포팅굿즈도 전국 매장에서 반자동 소총을 팔지 않기로 했으며, 사건이 벌어진 뉴타운 인근 매장에서는 총기류를 모두 철수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