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어제(10일)까지 엿새 동안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 참가율이 지난 4월 총선 때보다 크게 오른 70%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모스크바 주재 한국 대사관에 차려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는 모두 858명으로 전체 등록 유권자 1천173명의 73.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등록 유권자 829명 가운데 381명이 투표해 45.9%의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4월 총선 때보다 크게 올라간 것입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모스크바 주재 한국 대사관에 차려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는 모두 858명으로 전체 등록 유권자 1천173명의 73.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등록 유권자 829명 가운데 381명이 투표해 45.9%의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4월 총선 때보다 크게 올라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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