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함 4척이 오늘(10일) 새벽 일본 영해 인근 해역을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습니다.
방위성은 이들 군함이 이 항로를 유지할 경우 센카쿠 열도 주변의 일본 영해 바로 외곽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군함들은 지난 10월에도 이번과 비슷한 항로로 운항했지만, 나중에 항로를 바꿔 양국 간 영토분쟁 해역에는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방위성은 이들 군함이 이 항로를 유지할 경우 센카쿠 열도 주변의 일본 영해 바로 외곽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군함들은 지난 10월에도 이번과 비슷한 항로로 운항했지만, 나중에 항로를 바꿔 양국 간 영토분쟁 해역에는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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