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지화 중국 통일전선공작부장 아들의 교통사고 파문이 중국 공산당의 권력 승계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링지화는 아들의 음주 교통사고를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좌천당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후 주석이 이 파문으로 장쩌민 전 주석을 비롯한 당 원로들의 강한 반발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시진핑 부주석에게 서둘러 권력을 넘겼다고 분석했습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링지화는 아들의 음주 교통사고를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좌천당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후 주석이 이 파문으로 장쩌민 전 주석을 비롯한 당 원로들의 강한 반발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시진핑 부주석에게 서둘러 권력을 넘겼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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