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갔던 인도 뭄바이 테러범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모하메드 아지말 카사브에 대해 인도 당국이 오늘(21일)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카사브는 앞서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에게 사면을 청원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사브를 포함한 파키스탄 테러조직 대원 10명은 지난 2008년 11월 뭄바이의 고급 호텔과 식당 등에서 동시다발적 테러 공격을 벌여 166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카사브는 앞서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에게 사면을 청원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사브를 포함한 파키스탄 테러조직 대원 10명은 지난 2008년 11월 뭄바이의 고급 호텔과 식당 등에서 동시다발적 테러 공격을 벌여 166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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