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뉴욕시장, 오바마 지지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뉴욕 시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 변화와 싸울 지도력을 갖춘 만큼 그의 재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본 뉴욕시의 시장인 블룸버그는 기후가 변화하고 있으며 오바마가 올바른 방향에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는 즉시 성명을 내고 그의 지지를 환영하며 뉴욕시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