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간 셔틀 외교 순서상 올해 한국을 방문할 차례인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연내 방한을 포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를 둘러싼 양국간 갈등이 어느 정도 진정되긴 했지만 노다 총리가 서울에 가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다음 달 중순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를 둘러싼 양국간 갈등이 어느 정도 진정되긴 했지만 노다 총리가 서울에 가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다음 달 중순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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