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 '샌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적십자사 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직도 폭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있고, 홍수와 정전, 강풍의 위험이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발표문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뉴욕 등 13개 주의 주지사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내일(1일)은 피해지역 중 한 곳인 뉴저지주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적십자사 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직도 폭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있고, 홍수와 정전, 강풍의 위험이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발표문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뉴욕 등 13개 주의 주지사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내일(1일)은 피해지역 중 한 곳인 뉴저지주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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